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1위를 기록하면서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멋진 두 배우의 알콩달콩 해피엔딩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돋보이고 배경이 예뻤던 촬영지로 여행을 떠나면 어떨까요?
멋진 촬영지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우리옛돌 박물관
주인공 백현우와 홍해인이 퀸즈 식구들과 거주하는 곳으로 촬영한 곳은 바로 우리옛돌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이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을 할 수 도 있는데요
<해설이 있는 박물관 산책>은 전문 도슨트와 함께 박물관 정원을 산책하며, 석조유물에 담긴 이야기와 수집 히스토리를
듣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를 즐겨보는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2. 아쿠아 플라넷
주인공 백현우(배우 김수현)가 홍해인(배우 김지원)에게 프러포즈하는 면을 담은 곳으로, 아쿠아리움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 한가지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해보세요 4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3. 사유원
’눈물의 여왕‘ 2화에서 나온 씬으로, 퀸즈 일가가 함께 사냥을 한 장면이 이곳에서 담겼습니다.
이곳은 대구에 있는 사유원이라고 곳인데요
그냥 갈 수 있는 곳이냐! 아닙니다. 이 사유원은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당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예약하러 가봅시다.
식사도 예약을 받는데요 식사까지 하시려면 방문 2일전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멋진 곳에서 식사도 하고 구경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이것 1석 3조이네요 가정의 달 5월에 부모님께 효도한번 해봅시다.